약 2개월 전 공복266, 당화혈색소 10.5로 당뇨판정 받고

제미메트사방정 25/500mg과 고지혈증약 코레스토정10mg을

처방받았습니다

이후 약도 잘 먹고, 식이요법 및 운동도 열심히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전 당뇨판정 받고 정확히 2개월하고 10일후 다시

혈액검사 결과 공복109, 당화혈색소 6.8이 나왔고 고지혈증도

많이 개선되어 코레스토정5mg으로 낮췄으며 당뇨약은 변동없이

처방 받았습니다

그런데 다른건 모두 많이 좋아졌는데 간수치가 2개월전 GOT,GPT

모두 17이었으나 이번 검사시에는 GOT가 28, GPT가 37로 상승

되었습니다

위의 약 이외에 다른 보조식품이나 민간요법 등은 악 먹었으며

술도 전혀 마시지 않았습니다. 특별히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도

없었고요. 진료한 원장님은 수치가 정상범위 이니 신경쓰지

말라고 하시는데  제가 현재는 비활동성 이지만 B형간염보균자

이기 때문에 간수치에 민감할수 밖에 없습니다

참고로 2달전 간 음파 검사시에도 일반적인 약간의 염증은 있지만

양호한 상태라고 하셨고요

그래서 나름 위의 약의 부작용을 검색해 보니 제미메트서방정의

주의사항에 간기능장애(손상된 간 기능은 유산산증의 몇몇 경우와

관련이 있기때문에, 일반적으로 임상적 또는 실험적으로 간 질환의

증거가 있는 환자에게는 이 약의 투여를 피해야 한다) 이렇게

되어있습니다

이럴경우 진료한 원장님 말씀대로 신경쓰지 말고 계속 약을

복용해야 하는지 아님 다른 약 또는 병원을 변경하는게 좋을지

소중한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