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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일 2016-02-02  신청자 형운  
 상담의(과) 희망내과  

점점 더 나빠지는거 같은데...














6개월전 혈당 검사에서

공복은 정상인데(70~90사이유지) 식후2시간이 156이 나왔습니다.


얼마전 체크 안하다가 공기방 150g먹고 식후1시간 205나온거 보고 온갖 걱정과 불안에 잠도 못이루고 식이와 운동을말고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당뇨 오기전까지 약을 먹을수 있는 것도 아니구요.



당뇨전단계에서도 인슐린저항성을 개선하는 약을 처방해줬으면 하지만

많이 말라서 먹지도 못하고(172cm에 56키로) 그렇다고 유산소 운동도 마음껏 못하고...

이런 심정을 의사분들은 전혀 모르시는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살찌우기위해서 저항성을 나쁘게 하는 고기와 지방을 많이 먹기도 힘들구요

공기밥 140g만 먹어도 혈당이 200까지 치솟는 상황에...

지금 제가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요?

혈당재면 걱정 하는거 말고...

저의 경우는 당화혈 5.1이라 절대로 안된다네요.

실비보험이 가입되어 있어서 돈이 많이 들더라도 처방을 받고 싶은데

5군데 병원가도. 당뇨가 되야 약을 처방해줄수 있다고 지금은 안된다고....

당뇨전단계에 약을 처방하는게 법적으로 금지 되어 있나요?

어느 의사선생님은 제가 너무 마른거 보고 좀 많이 드시라고 합니다.

요즘은 더 나빠진거 같아서...식후 4시간 되도 120을 유지하는거 보면...



희망내과 원장님, 저의경우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뇨 올때까지 그냥 기다리면 되나요?

혹시 당뇨 전단계 있는 사람이라도 그에 맞게 식이와 운동은 지금 하고 있으니

병원가면 맨날 똑같은 말만 듣게 되는데 식이와 운동....

다른 치료방법은 전혀 찾을 수 없는 건가요?

혹시 식이와 운동 말고 제가 할수 있는것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희망내과에 가서 좀 진단을 받아 보고 싶습니다.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상담 답변 내용

 답변일 2016-02-02 오후 5:13:49  상담의(과) 희망내과  
 상담분야  

RE. 점점 더 나빠지는거 같은데...

너무 걱정을 사서 하시는거 같습니다.

올지 안올지도 모르고 언제 올지도 모르는 당뇨를 걱정하기 보다는 현재를 즐기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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