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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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일	2015-10-25	신청자	김미영

상담의(과)	희망내과

건강검진을 실시했는데요

안녕하셔요. 3년 전 임신성 당뇨로 둘째를 출산했습니다. 출산 이후 당부하 검사를 두 번 했는데요, 출산 8주후 당부하검사 결과: 132, 출산 6개월 후 당부하검사 결과: 142 (당시 내분비내과 전문의샘이 정상 될 수 있다고 관리 잘해서 다시 오라고 하셨는데 안갔네요). 그리고 며칠 전 건강검진을 했습니다. 결과를 보니 공복혈당 75 (2년전 검사 결과 89), 당화혈색소 5.5 (2년 전과 동일), 공복시 인슐린 0.57 (참고범위: 1.5~14.5 uIu/ml) (2년전 검사 결과는 4.57) 이렇게 나왔고요. 뇨검사 결과 케톤 양성(2+), 요단백 약양성, 콜레스테롤은 HDL 117, LDL 122, 중성지방 39. 검진 전날 저녁을 굶어 검진때까지 공복이 길었고, 검진 전 탄수화물을 충분히 섭취하지 않았습니다. 혈당 때문에 잘 안 먹는 편이네요. 소변검사는 일어나서 첫소변 아니었고 뇨의가 느껴지지 않아서 건진센터에서 그냥 처음부터 받은 소변으로 하라길래 그렇게 했습니다. 궁금점: 공복 인슐린이 너무 낮습니다. 건진병원에 문의하니 공복혈당과 당화혈이 정상이라며 문제 없다고 하시는데.. 제가 임신성 당뇨 병력도 있고 케톤은 전날 저녁부터 굶은 것 때문에 그런다 쳐도 요단백 약양성 나온것도 좀 찝찝합니다. 출산 후 당부하 검사시에도 공복 씨펩이 0.944 (2시간후 6.86)와 1.13(2시간후 4.54)으로 나왔는데, 희망내과 가서 재검해봐야 할까요? 바쁘실 텐데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상담 답변 내용

답변일	2015-10-26 오후 3:17:37	상담의(과)	희망내과

상담분야

김선두 원장 입니다.

전체적으로 문제 없어 보입니다.

공복이 낮으면 인슐린도 따라서 낮게 분비 됩니다.

요단백도 아마 일시적인거 같구요..재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