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살아이를 둔 엄마입니다.
2011년도에 건강하게 출산 하였구
제가 당뇨진단받은날이 2012년 9월10월 정도였던거 같네요
다뇨.다갈이 너무 심해서 검사받아봤더니 혈당500이 넘더라구요
제 친가쪽이 당뇨유전이구요 아빠. 친할아버지. 작은,큰할아버지
남자쪽이 다 당뇨예요. 현재아버지는 신부전증으로 투석중이시구
친할아버지나 다른분들은 돌아가신지 오래네요..
저에게남동생이있는데. 저에게당뇨가 올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당뇨판정 받구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시달리디가 심각성을 느끼고
식이조절하고 해서 당이정상치로 돌아왔었습니다. 하루에1번약먹던거
아침 한번먹는걸로 줄어들고. 다뇨.다갈증도없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제가 또 소홀하게됐어요. 몸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와서. 약두 안먹구 한동안 당뇨란걸잊고 이것저것 먹다가
몇달만에 몸에서 신호가 오더라구요 다뇨 다갈...
그래서병원가서 약처방 받구 진짜 인스턴트. 빵. 이런거안먹고
퇴근하고 저녁에 헬스장가서 트레이닝 1대1 받구 한달동안 제나름대로 열심히 약먹으면서 햇는데. 병원가서 재보니 식후4시간지나서 혈당400넘게 나오더라구요.... 그리고 아침안먹고 혈당 재어봐도300넘게나오고... 난나름대로 햇다생각햇는데 당이 안떨어지구..동네일반내과다녔는데. 이러면안되는데~ 이러시면서 약만지어줄뿐. 많이신경을 안써주시더라구요...뭐 운동해라 식이조절해라 고는 하시는데 솔직히 그런말은어디가서나 듣자나요 일반사람한테도... 아무튼 지금 제 상태는
놓아버렸어요 될대로대라는식.. 주스도 막먹고 맥주도막먹구
약두안먹구. 소변진짜 많이 보러가요. 그리고 가끔소변볼때 왼쪽배가 묵직한느낌들구요.. 손가락두 튿히저녁되면 하루종일 저리고....제몸이 나빠져가고잇다는느낌을받고잇으면서도 이러고잇는제가 너무 한심하네요... 가끔혈당재보면500이 넘더라구요,...아.. 정말 저한심하죠....우리애기위해서라고 다시마음잡고 혈당관리하려구요
방문하면 바로검ㅅㅏ결과나오나요?
제가 구로에 사는데 다음주수요일부터 직장일을나가게되서..
자주들리는게 힘들거 같아서요 제가 월요일이나 화요일날 방문해서 검사받구 바로 당일 처방 받을수잇는지 궁굼합니다.
선생님 도와주세용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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