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에 갑자기 갈증과 다뇨증상으로, 공복 270이 넘어서 당뇨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제 거의 두달여가 되어 가며 현재 메트포민 2000mg (아침 500 2개, 저녁 5002개)를 복용하며, 하루에 한 2시간 정도 운동을 하고있습니다.
지속적인 운동으로 과거 2달동안 아침은 100-105정도로 되었으며, 저녁 식전은 100이하, 그리고 식후 +2는 120이하로 잘관리가되었는데.
갑자기 한 1주일전부터, 아침은 115-130, 저녁 식전은 110, 그리고 식후 +2는 약 120중반으로 튀기 시작하네요. 특히 오늘은 저녁 식전이 130이 나옵ㄴ디ㅏ.
먹는것도 동일하며, 운동도 같은양을 하고, 계속 몸무게는 줄고있는데... 무엇이 잘못된것일까요? 저의 췌장이 조금씩 죽어가는것인가요? 많이 답답합니다.
한가지 이상한것은 숫자가 낮게 나올때는 손이 매우 차가웠지만, 한 몇일전부터 손이 따뜻해지면서 혈당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매끼마다 약 120g(현미 100%)정도 먹고, 채식+ 약간의 고기를 먹고있습니다.
어떤점을 개선해야 할지요? 많이 답답해서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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